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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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일 많이 맞은 종목이야(-10%). 중국이 메모리 쫓아온다는 소식에 직접 노출됐거든. HBM(고급 메모리)에선 여전히 세계 최강이지만, 지금은 외국인 파는 힘이 너무 세서 급하게 따라 사기보단 흐름부터 지켜보는 게 나아.
마켓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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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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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 쓴 초보자용 — 핵심 사건과 키 종목만
오늘은 '메모리 반도체 왕국'인 한국·아시아가 중국의 추격 소식 하나에 크게 휘청였고, 같은 날 미국에선 큰 은행들 성적표가 나오기 시작했어. 돈은 '언젠가 크게'보다 '지금 현금 버는' 쪽으로 숨는 분위기.
그동안 메모리(컴퓨터·폰에 들어가는 저장·기억 부품)는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세 곳이 거의 독점해서 비싸게 팔았어. 그런데 중국 회사(CXMT)가 '우리도 밀도 높은 걸 곧 만든다'고 하니까, '이 독점이 깨질 수도 있겠네' 하는 불안에 SK하이닉스가 10% 넘게, 삼성도 7% 넘게 빠졌어. 코스피는 5% 넘게 내려서 장중에 6,000선이 깨지기도 했지.
반도체 큰 회사 브로드컴 사장이 'AI에 돈 넣는 사람들 상당수가 뭘 사는지도 모른다'며 도박에 빗댔어. 안 그래도 'AI가 기대만큼 돈을 버나' 의심이 커지던 참이라, 이런 경고가 겹치면서 AI 관련 주식이 더 눌렸어.
이번 주부터 미국 대형 은행들이 '우리 이만큼 벌었어요' 성적표를 줄줄이 내놔. 첫 타자 JP모건이 시장 기대보다 못 벌었다는(드문 일) 소식이 나왔고, 골드만삭스 등도 발표했어. 이제 '기대'가 아니라 '진짜 숫자'로 증명하는 구간에 들어선 거야.
러시아·우크라이나 '에너지 휴전'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중동도 다시 긴장되면서 기름값이 2% 넘게 올랐어. 기름 캐는 회사엔 좋지만, 물가가 다시 들썩이면 '금리 내려주겠지' 기대엔 찬물이야.
기름값이 다시 올라서 기름 캐는 회사엔 유리한 분위기
큰 증권사가 '좋게 보겠다'고 등급을 올려주면서 올랐어 (AI 하드웨어 대신 돈 버는 소프트웨어 선호)
은행 실적 시즌에 거래·자본시장 쪽이 살아나면 수혜 기대 (단, 숫자 확인 필요)
중국 메모리 추격 소식의 직격탄, 경쟁 심화 우려
자기 회사 사장이 'AI 투자 과열' 경고까지 하며 심리 악화
AI·반도체 투매 분위기에 같이 눌림
AI 대장. 공포로 과하게 빠지면 장기 관점에서 눈여겨볼 후보 (지금 당장 추천 아님)
현금 많이 버는 빅테크. 성장주 조정 때 상대적으로 버티는 편
클라우드·소비 양쪽 현금흐름, 과도한 낙폭 시 분할 관찰 대상
정리하면, 오늘은 '꿈(AI·반도체)'이 중국 추격과 거품 경고로 흔들리고, 돈은 '지금 현금 버는 곳(에너지·은행·전력)'으로 숨은 하루였어. 이번 주 은행 성적표랑 물가 숫자가 다음 방향을 정할 거야. 급할 거 없어, 숫자 보고 움직여도 늦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