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소폭 올랐지만 실제로는 내린 종목이 더 많은 좁은 장세였습니다.
이번 달 전체 시장은 +0.27%로 소폭 올랐지만, 실제로는 오른 종목(259개)보다 내린 종목(309개)이 더 많았습니다. 반도체 장비 업종에 돈이 크게 몰려 피에스케이, 테스 같은 장비주가 급등한 반면, IT서비스/SI 업종은 실적 점수와 주가가 함께 나빠졌습니다.
반도체 장비 업종으로의 자금 쏠림과 IT서비스 업종의 실적 점수·주가 동반 하락
데이터 센터 실적 점수 평균 +3.4 (6개 종목), 소재 실적 점수 평균 +3.3 (3개 종목), 대체자산 실적 점수 평균 +3.1 (6개 종목)
데이터센터, 소재, 대체자산 업종은 이번 달 실적 관련 점수가 뚜렷하게 좋아졌습니다(각각 평균 +3.4, +3.3, +3.1점). 다만 데이터센터는 점수는 좋아졌는데 정작 돈은 오히려 9.9% 빠져나갔습니다(-9.9%). 점수와 자금 흐름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 셈이라, 아직 시장이 이 실적 개선을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크포인트 · 다음 달에도 데이터센터 점수가 계속 오르면서 자금 유출이 멈추는지, 아니면 점수도 자금도 같이 나빠지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IT서비스/SI 실적 점수 평균 -10.7 (5개 종목), 종합화학 실적 점수 평균 -6.2 (6개 종목), 통신서비스 실적 점수 평균 -4.8 (7개 종목)
IT서비스/SI 업종은 실적 점수가 평균 -10.7점으로 크게 나빠졌고, 이번 달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 목록에도 삼성에스디에스, LG씨엔에스, 포스코DX, 현대오토에버 같은 IT서비스 관련 회사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점수 악화와 주가 하락이 함께 나타난 만큼 일시적이 아닌 신뢰할 만한 약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 다음 달에도 이 업종의 점수 하락(-10.7점 수준)이 이어지거나 더 커지는지를 지켜봐야 합니다.
우주에 +$758.3bn(+17.0%) 들어오고, IaaS에서 -$1.43tn(-12.1%) 빠졌습니다
우주 관련 업종에는 이번 달 약 7,583억 달러(+17.0%)가 새로 들어왔지만, 서버를 빌려주는 서비스인 IaaS 업종에서는 그보다 훨씬 큰 약 1조 4,300억 달러(-12.1%)가 빠져나갔습니다. 두 업종 모두 자금이 크게 움직였지만, 전체적으로는 돈이 빠져나가는 쪽이 더 컸습니다.
체크포인트 · 우주 업종으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는지, IaaS의 자금 유출이 진정되는지를 다음 달 자금 흐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주가는 올랐지만 회사 점수는 나빠져서, 다시 내려올 수 있으니 지켜보세요.
주가도 오르고 회사 점수도 좋아져서 오름세가 이어질 만합니다.
주가는 올랐지만 회사 점수는 나빠져서, 다시 내려올 수 있으니 지켜보세요.
주가도 오르고 회사 점수도 좋아져서 오름세가 이어질 만합니다.
주가도 내리고 회사 점수도 나빠져서 약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가도 내리고 회사 점수도 나빠져서 약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종목 | 의견 | 코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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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009150 | 선별 매수 | 6월 주가는 +8.9% 움직였고, 시가총액은 약 1,138억 달러입니다. 증권가 평균 의견은 '매수', 증권가가 본 적정 주가까지 -2.0% 넘어섰습니다. |
현대차 005380 | 선별 매수 | 6월 주가는 -34.0% 움직였고, 시가총액은 약 894억 달러입니다. 증권가 평균 의견은 '매수', 증권가가 본 적정 주가까지 +51.3% 남았습니다.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 선별 매수 | 6월 주가는 -20.4% 움직였고, 시가총액은 약 584억 달러입니다. 증권가 평균 의견은 '매수', 증권가가 본 적정 주가까지 +45.2% 남았습니다. |
삼성물산 028260 | 매수 | 6월 주가는 +3.0% 움직였고, 시가총액은 약 529억 달러입니다. 증권가 평균 의견은 '강력 매수', 증권가가 본 적정 주가까지 +14.0% 남았습니다. |
삼성생명 032830 | 선별 매수 | 6월 주가는 -2.2% 움직였고, 시가총액은 약 497억 달러입니다. 증권가 평균 의견은 '매수', 증권가가 본 적정 주가까지 -3.9% 넘어섰습니다. |
다음 지수 방향보다 중요한 것은, 반도체 장비 업종으로의 쏠림이 계속되는지 아니면 오르는 종목 수가 늘며 장세가 넓어지는지이며, 이 차이가 실제 수익률을 가를 것입니다.
이번 달 반도체 장비 업종(+37.6% 자금 유입)으로 돈이 몰리면서 피에스케이(+109.1%), 테스(+86.9%), 원익IPS(+63.7%) 같은 장비주가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IT서비스/SI 업종은 실적 점수가 -10.7점으로 나빠지면서 삼성에스디에스, LG씨엔에스, 포스코DX 등 관련 주가가 동반 하락했는데, 점수와 주가가 함께 나빠졌다는 점에서 일시적 현상이라기보다 추세적 약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데이터센터는 점수(+3.4)는 좋아졌는데 자금(-9.9%)은 빠져나가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는데, 이 괴리가 다음 달에 어느 방향으로 풀리는지가 중요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전체 시장은 +0.27% 상승했지만 상승 종목(259개)보다 하락 종목(309개)이 많아, 소수 업종에 의존한 좁은 장세였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